항진증 치료의 1차 선택약은 메티마졸입니다. 하루 1회 복용으로 간편하고 부작용이 비교적 적습니다. 임신 초기에는 태아 영향 차이로 프로필티오우라실을 선호합니다. 치료 기간은 보통 12~18개월이며, 이 기간 안에 호르몬 수치가 안정되는 관해 상태에 도달하면 약 중단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. 관해율은 약 40~60% 수준입니다. 나머지 절반 가까이는 재발하거나 장기 복용이 필요합니다. 재발 시에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나 수술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.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 차이에서 약물 측면의 가장 큰 차이점이 여기 있습니다. 항진증은 관해 가능성이 있어서 "언제 약을 끊느냐"가 중요한 치료 목표가 됩니다. 저하증은 관해 개념 자체가 없어서 "어떻게 꾸준히 잘 복용하느냐"가 관리의..